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0)와 제이미 폭스(51)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홈즈의 측근이 이를 부인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홈즈와 폭스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홈즈의 대변인 레슬리 슬론은 결별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슬론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은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미국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홈즈와 폭스가 5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홈즈는 폭스의 복잡한 여자 문제에 분노했으며 결국 신뢰를 쌓지 못해 이별을 고했다.
한편, 2013년 10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던 두 사람은 최근 5년 만에 연애를 인정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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