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결혼을 앞둔 미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웨딩드레스 입어본 날. 뭔가 어색하고 뭉클했는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가 세 종류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드레스의 종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나는 "어느 드레스가 제일 예쁜가요?"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에게 의견을 구했다.
미나는 열일곱 살 연하 류필립과 오는 7월 7일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올 초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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