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배우 남보라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채동현 오빠와 다은이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뜻깊은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저의 참여가 루게릭병 환우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후 남보라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 갈 다음 주자로 배우 오창석, 가수 코코, 모델 매튜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해 가수 션이 시작했다. 박보검, 다니엘 헤니, 강다니엘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며 훈훈한 선행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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