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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브랜우드 매직셔츠.  제공 | 코오롱FnC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는 무더위에 관리가 쉽고 시원하게 입기 좋은 ‘매직 셔츠(Magic Shirts)’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매직셔츠는 다림질이 필요 없어 관리가 쉬운 이지케어 셔츠 5종과 쿨맥스 저지 소재를 사용한 여름철 입기 좋은 티셔츠 7종으로 구성된다.

이지케어 셔츠는 직장인들을 위한 기능성 셔츠로 구김을 최소화하는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해 흡습속건 및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 세탁 후 다림질이 필요 없어 관리가 쉽다. 세탁 후 잘 털어 말리는 것만으로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며, 장기간 착용시 생길 수 있는 생활주름 걱정도 최소화해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긴 소매 8만5000~11만4000원, 반소매 7만1000~8만5000원.

이와 함께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맥스 저지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도 선보인다. 티셔츠 형태의 앞 여밈 변형 플래킷(Placket) 스타일로 클래식한 드레스셔츠 및 캐주얼셔츠로 병행 연출이 가능하며, 쿨맥스 저지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으로 쾌적함을 더해준다. 가격은 긴소매 12만8000원, 반소매 9만9000원.

브렌우드 김기관 브랜드 매니저는 “낮에는 기온이 부쩍 올라가 한여름 무더위가 느껴지는 요즈음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준비가 필수다”며 “시원함은 물론, 제품 손질에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매직셔츠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플레이키즈 프로 로고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5월 한달 매출이 약 28억원으로 전년 동기(2017년 5월) 대비 약 1.6배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지점 평균 매출 또한 훌쩍 뛰었다. 5월 달 지점별 평균 매출은 약 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배 가량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매출액도 145억원을 기록, 올해 목표 매출액 40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키즈 프로의 성장세는 5월은 유아동복 특수 시즌으로, 브랜드 인기도와 가정의 달 효과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성장세는 애슬래저, 에잇포켓 바람을 타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주력 제품인 나이키와 조던 키즈의 2018 드라이핏(Dri-fit) 신제품 물량을 전년 대비 71% 확대 출하했다.

플레이키즈 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매년 플레이키즈 프로에 보내주시는 고객들의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플레이키즈 프로가 아동복 대표 브랜드로 거듭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증대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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