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솔로로 데뷔한 유빈을 응원했다.
박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유빈이의 솔로 신곡이 나왔어요. 유빈이가 정말 많이 준비했으니 꼭 한번 들어봐 주시고 특히 뮤직비디오도 꼭 봐 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예쁘고 착하고 순수하고 겸손하고 센스 있고 섹시하고 따뜻한 유빈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샴페인 잔을 든 채 윙크하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빈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의 타이틀곡 '숙녀(淑女)'를 발표하며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활동에 나섰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