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환경부-자원순환사회연대일회용품 줄이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맨 오른쪽), 환경부 김은경 장관(왼쪽에서 두번째),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맨 왼쪽)이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더종로점 앞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다짐하는 환경 사랑 서약식을 진행했다.  제공 | 스타벅스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벅스 더종로점 앞에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위한 머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환경부 김은경 장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지구 모형물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을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는 환경 사랑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스타벅스는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해 오후 1시까지 환경 사랑 서약에 동참하는 1000명의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머그를 증정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적으로 기억하기 쉬운 매월 10일을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0일 3회에 걸쳐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컵 사용 촉진을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에 이어서 ‘일회용컵 수거함 설치’, ‘전자영수증 참여 확대 이벤트’ 등 자원 재활용 및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연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농심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 출시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 제공 |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 미니 사이즈로 간편하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22g 오리지널, 23g의 초코 ‘라이스 크리스피 바’를 10g의 미니 사이즈로 만든 제품이다. 라이스 크리스피 바는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버블에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첨가해 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하게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는 하나의 패키지에 라이스 크리스피 바 오리지널과 초코맛 미니 사이즈를 각 10개씩 총 20개 포함해, 여러 명이 간편하게 나눠 먹기 좋도록 했다.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라이스 크리스피 바는 몸에 좋은 쌀로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켈로그는 에너지바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으며, 지난 2017년 말 에너지바 시장에서 17.1%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7-11) 캘리포니아롤 2종
‘캘리포니아롤’ 2종.  제공 |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색 김밥인 ‘캘리포니아 롤’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여름 시즌 상품으로 선보인 캘리포니아롤은 ‘크래미 캘리포니아롤(2700원)’, ‘크림치즈 캘리포니아롤(2900원)’이다. 이 상품은 다른 푸드 상품과는 달리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고 차갑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크래미 캘리포니아롤(5/22출시)은 프리미엄 맛살 ‘한성 크래미’를 활용한 초밥으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크래미샐러드와 함께 아삭함 식감의 야채를 넣어 신선함을 높였고, 마요드레싱과 데리야끼소스를 듬뿍 토핑하여 풍미를 더했다.

오는 29일 출시되는 크림치즈 캘리포니아롤은 고소하고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를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치즈맛을 강조했다. 또한 매콤한 마요드레싱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함께 얹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함께 담았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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