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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제주소주는 담금주 철을 맞아 18일 ‘푸른밤 담금주’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푸른밤 담금주는 과실주용 25도와 약재용 30도 등 두 종류로 각각 1.8L와 4.5L 용량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기존 선보였던 ‘푸른밤’과 마찬가지로 제주 화산암반수를 활용해 깔끔한 향과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제주 화산암반수를 비롯해 푸른밤 담금주의 차별화된 정제 공법인 4단계 초정밀 여과과정과 72시간 숙성 공법 등이 이에 최적화돼 더 깊은 맛을 끌어낸다.
또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측면에 담금일과 담금재료 기입란을 마련해 소비자 편리성을 도모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푸른밤 담금주는 제주 화산암반수 기반의 부드러운 맛을 통해 최상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푸른밤 담금주 4종은 18일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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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는 18일 대표 제품인 ‘아메리치노’ 베리에이션 제품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아메리치노 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 출시 이후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은 아메리치노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로,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아메리치노 라떼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와 달콤한 밀크를 더해 조화로운 맛이 돋보이는 아이스 제품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800원. 엔제리너스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출시 당일인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요상권 100개점에서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 시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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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은 다양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과즙 100% ‘파라다이스 주스’ 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주스는 국내 소비자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스 라인이다. 첫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는 대표 여름 과일 복숭아를 활용해 복숭아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과즙 100% 주스다. 특히 설탕을 넣지 않고 농축과즙을 사용해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과일 고유의 달콤상큼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20㎖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패키지에 적용,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이번 신제품은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스(120㎖×32입)에 1만6900원이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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