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결혼을 앞두고 가슴 축소 수술을 한 여성이 화제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출신 모델 애슐리 알렉시스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시스는 결혼식을 앞두고 팬들을 실망하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1.8kg에 달하는 조직을 떼어내는 가슴 축소 수술을 받은 것이다.


평소 큰 가슴 때문에 몸에 무리를 느꼈던 그는 이번 결혼을 계기로 과감하게 수술을 단행했다. 그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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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애슐리 알렉시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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