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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4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펍지 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이번주도 1위 자리를 지켰다.
10위권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게임은 9위에 오른 넥슨의 ‘천애명월도’이다. 지난주 12위에 머물렀지만 4월 셋째주 3단계나 순위가 상승한 9위를 기록한 것. 반면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는 2단계 순위가 하락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1~20위권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11위),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12위)가 각각 2단계 순위가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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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대세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화생명이 락스 타이거즈를 인수해 금융 기업 최초로 e스포츠팀을 창단한 것이다. 새로운 팀 이름은 ‘한화생명 e스포츠단’이다.
한화생명은 금융기업의 보수적이고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e스포츠 관람객의 주 연령층이 10~35세(79%)로 미래의 고객이 될 수 있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LoL’ 게임단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LoL을 즐기는 전세계 1.9억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글로벌마케팅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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