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해피 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이 성창훈의 내연녀와 손을 잡고 모략을 꾸몄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93회에서는 도망 중인 조화영(반소영 분)이 마두수(성창훈 분)의 내연녀인 간호사와 모략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두수 몰래 내연녀에게 연락한 조화영은 "마두수(성창훈 분)부터 처리하자"며 마두수 몰래 돈을 가지려고 했다.
이에 마두수의 내연녀는 "돈 때문에 너랑 손잡은 거 아니야"라며 "마두수 그 자식에게 벗어나고 싶어서 시작한 거야"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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