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나 초콜릿 밀크
가나 초콜릿 밀크.  제공 | 롯데푸드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국민 초콜릿 ‘가나 초콜릿’이 마시는 초콜릿 밀크로 탄생했다.

롯데푸드는 가나 초콜릿을 드링크로 만든 ‘가나 초콜릿 밀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가나 초콜릿은 롯데제과에서 1975년 국내 출시해 현재까지 57억갑이 팔리고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선 국내 최장수 초콜릿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가나 초콜릿 밀크는 가나 초콜릿의 원료인 아프리카 가나산 코코아 매스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전용목장 1급A 원유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 맛이 진해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별도 용기에 담아 따뜻하게 데워 핫 초콜릿 밀크로 즐겨도 좋다.

가나 초콜릿 밀크는 가나 초콜릿의 특유의 레드 패키지와 골드 폰트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롯데푸드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제품 라인업을 카톤팩우유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제품 ‘쿠키앤크림 3종’ 출시
쿠키앤크림 3종.  제공 | 크리스피 크림 도넛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은 신제품 ‘쿠키앤크림 3종’을 5월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키앤크림 3종은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를 원재료로 사용해 부드러운 도넛과의 조합이 돋보이는 달콤한 신제품이다. ‘쿠키앤크림 도넛’, ‘초콜릿 쿠키앤크림 도넛’, ‘화이트 쿠키앤크림 도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쿠키앤크림 도넛 2000원, 초콜릿 쿠키앤크림 도넛과 화이트 쿠키앤크림 도넛 각각 18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레오 쿠키를 활용해 바삭하고 달콤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뚜레쥬르] 건강한 봄철 샐러드 출시
뚜레쥬르 신제품 샐러드.  제공 | 뚜레쥬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샐러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한 밸런스 식단’은 단백질이 풍부한 삶은 계란과 상큼한 과일, 채소 스틱을 고소한 리코타 치즈와 곁들인 샐러드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건강식이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를 함께 넣어 영양까지 더했으며, 발사믹 드레싱으로 새콤하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리코타&상큼 과일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 샐러드에 사과, 청포도 등 다양한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크랜베리를 얹은 리코타 치즈를 담아 상큼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고객 니즈가 커지면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기는 샐러드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직장인 점심이나 야외 나들이 메뉴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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