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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경륜 홍보대사 위촉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경륜 홍보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달 30일 광명스피돔에서 모태범 선수를 경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평소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의 일환으로 사이클과 인연을 맺어온 모태범은 이번 경륜 홍보대사 위촉으로 경륜 홍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모태범은 “경륜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최근 경륜 선수 도전을 밝혔는데 현재 경륜 선수 선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앞으로 경륜선수로 데뷔한다면 선배 경륜선수들로부터 기초부터 열심히 배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곡 탄력순찰 나누米’ 업무협약 체결경륜경정사업본부 성북지점은 지난달 28일 종암경찰서에서 종암경찰서 월곡지구대, 월곡지구대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월곡1동·2동·4동·길음2동 자율방범대)와 ‘월곡 탄력순찰 나누米’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종암경찰서 월곡지구대와 협력단체가 탄력순찰 지역을 함께 순찰할 때마다 쌀을 10㎏씩 적립하고 적립된 쌀이 총 500㎏이 되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성북지점에서 쌀을 구입하여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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