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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오르샤가 4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진행된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선제골을 성공시켰던 주니오와 포옹하고있다. 2018.04.04. 울산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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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오르샤가 4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진행된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전반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선제골을 성공시켰던 주니오와 포옹하고있다. 2018.04.04. 울산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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