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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새로운 초경량 스니커즈 ‘디럽트(DEERUPT)’를 22일 공개했다.
디럽트 스니커즈는 아디다스의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미니멀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과거 아디다스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은 그리드(grid), 격자무늬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80년대 아디다스의 뉴욕 러너, 마라톤 트레이닝 슈즈를 대표하는 규칙적인 메쉬 디자인을 통해 신발 전체를 감싸는 그리드 디자인을 완성 시켰다.
독특한 그리드 디자인은 계획적인 도시 디자인, 건축물의 파사드와 벌집, 앵무조개 껍질, 잘 가꿔진 농지 등 자연 현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신발 안 쪽에는 발포 고무가 몰딩 처리 되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압박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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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는 고기능성 아웃도어 재킷 ‘콘트라엑스 임팩트재킷’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레드페이스의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수기능으로 전천후 활용도가 높다. 또한 투습력이 뛰어나 장시간 땀을 흘리는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끈적임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재킷에는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수납이 용이한 지퍼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떨어뜨리지 않고 보관하기에도 좋다.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코디가 가능하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우터로도 손색없다.
재킷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여성용인 ‘콘트라엑스 임팩트우먼재킷’은 허리라인을 잡아줘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봄철 인기가 높은 색상인 레드/네이비/베이지가 있다. 가격은 15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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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는 스웨이드 클래식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힙합 뮤지션 ‘빅 션(BIG SEAN)’과의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빅 션은 푸마의 글로벌 엠버서더 중 한 명으로, 디트로이트 거리에서 시작해 차트 1위에 빛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자신의 일생에서 받은 영감을 제품에 녹여냈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심플한 모양이 돋보인다. 밑 창은 완전히 대조되는 그린 컬러를 사용했으며, 빅 션을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그린의 포인트 컬러 택으로 뒷 축을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이킹 끈에서 영감을 얻은 맞춤형 신발끈을 적용해 착용 시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한다. 사이드 부분에는 빅 션의 이름이, 앞의 삭 라이너에는 브랜드 설립자인 루돌프 다슬러(Rudolf Dassler)를 상징하는 ‘D’와 푸마의 캣이 합쳐진 로고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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