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송중기가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을 만났다.


20일(현지시간) 송중기는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18 윈터 디올 옴므 파리 컬렉션쇼'에 공식적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조쉬 하트넷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인증샷을 남겼다.


조쉬 하트넷은 영화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 데뷔 20년 차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다.


한편, 이번 쇼에는 송중기와 조쉬 하트넷 뿐만 아니라 로버트 패틴슨, 모델 벨라 하디드 등 여러 유명 인사가 참석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디올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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