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명단공개 2018'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금손 재테크가 화제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재테크 금손 스타' 명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10월 웨딩 마치를 울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재테크 금손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혜교는 홀로 자신을 키우며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투자에 관심을 가졌고, 강남구 삼성동 최고급 주택을 매입했다. 현재 송혜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만 세 채를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2004년 매수 당시 50억에 매수해서 현재 시세로는 100억까지 올랐다"라고 전했고, 지난 2008년 30억의 고급빌라를 추가 매입했고, 삼성동 91억의 고급 주택을 마련해 삼성동에만 3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중기 또한 지난 2016년 강남구 서래마을에 빌라를 25억 원에 매입해 가족들과 지내왔고, 현재 5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송중기는 송혜교를 만난 이후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졌으며, 지난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180평대 대저택을 신혼집으로 마련, 결혼 전 미리 매입해 리모델링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신혼집은 남산이 근접해있어 이태원서 최고의 부촌으로 알려졌고, 전문가는 "약 100억 원 정도에 매수를 했는데 대략적으로 1년 사이에 시세는 약 110억에서 120억 원 정도로 판단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부동산 자산을 합치면 370억 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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