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부모가 된다.
4일 한 매체를 통해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결혼 6개월 만에 임신으로 내년에는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5월 25일 웨딩 마치를 울렸다. 결혼 이후에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의 대한 사랑을 뽐내며 잉꼬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결혼 발표 당시 주상욱, 차예련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상욱, 차예련 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 하기로 약속하고 오래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2016년 3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이 닿은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울 교외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소속사 측은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드라마 커플에서 현실 커플이 된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결혼 적령기였던 커플인 만큼 결혼을 바라는 목소리도 컸다.

이렇게 열애 1년여 만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가족과 친척,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주상욱은 결혼 후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방송' 등에서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상욱은 "1년 반 연애했는데, '이 사람과 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동료 배우에서 평생의 동반자가 된 이들 부부는 태교에 집중하며 부모가 될 준비 중이다. 이들의 바람직하고 달달한 애정 史는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주상욱은 1998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차예련은 2004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MBC 제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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