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7월 둘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7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7월 첫째주까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온라인게임 순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가 이번 주도 1~2위를 지켰고 3~4위도 전주와 같이 넥슨의 ‘피파온라인3’와 ‘서든어택’이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

최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9~20위는 소소한 변화가 감지됐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4단계나 순위가 상승하며 9위로 치고 올라간 사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9위)가 1단계 순위가 하락했으며,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12위)도 2단계 순위가 내려앉았다.

이외에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18위) 5단계나 하락하는 사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13위), 넥슨의 ‘사이퍼즈’(14위),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15위), 넥슨의 ‘카트라이더’(16위), nhn엔터의 ‘한게임 로우 바둑이’(17위)가 1단계씩 순위가 상승했다.

또한 20위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다시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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