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야외 오션스파 풀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해운대를 품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대표 박재윤)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위해 ‘힐링 투나잇(Healing Two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이번 ‘힐링 투나잇’ 패키지가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줄 힐링 패키지로 친구와 연인 혹은 가족 휴가에 최적의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는 ▲새롭게 리뉴얼 된 본관 디럭스 객실 2박 ▲해운대 온천수의 오션 스파 씨메르 ▲낮과 밤의 다른 매력을 가진 야외 오션 스파풀 ▲키즈체험 월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광복동 야시장, 부산 야경투어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가득찬 부산 곳곳을 투어하는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본관 오션스파 씨메르

특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부대시설인 오션 스파 씨메르는 Nature(자연), Ocean(바다), Therapy(치유), Rest(휴식), Kids(아이) 등 5가지 컨셉으로 바다 위 떠있는 듯한 느낌의 환상적인 뷰가 강점이다. 스파 바닥이 높게 설계돼 해운대 수평선을 끝없이 감상할 수 있고 각 온도별로 자쿠지도 마련되어 있다.

오션스파 풀 라운지

또 야외 오션 스파 풀은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며 따뜻한 야외스파와 온수 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평균 30도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오션 풀 라운지에서는 시원한 칵테일과 맥주 등의 주류와 함께 간단한 요리와 스낵류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는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딱이다.

‘힐링 투나잇’패키지는 오는 20일까지 주중(일~목요일) 한정으로 진행한다. 가격은 디럭스 2박(성인 2인·어린이 2인기준)이 4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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