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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 ‘TFC 드림 3’ 경기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인 메인카드 50kg 경기에서 서지연이 1라운드 초반 허송복에게 파운딩 연타를 성공시키며 TKO승을 거뒀다.
경기후 서지연이 기뻐하고 있다.
앳된 용모와는 달리 터프한 경기스타일을 가진 서지연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허송복을 거세게 몰아 붙였다.
손쉽게 허송복을 뉘인 서지연은 숨돌릴 틈없이 파운딩을 퍼부어 심판이 경기를 중단, 손쉽게 TKO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17년 TFC 3번째 대회로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스포츠 및 아프리카TV PC/모바일로 생중계됐다.
2017.6.3. 계양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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