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가수 알렉스가 결별 후 첫 심경을 털어놨다.
알렉스는 14일 방송된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영과 결별 후 첫 예능 출연이라 관심이 모였다.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한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달 20일 결별했다.
MC 신동엽은 조심스럽게 심경을 물었다. 알렉스는 "좋은 인연이 이어져가다가 각자 갈 길을 위해 잘 정리했다.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런데 함께 출연한 안드레아스가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신동엽은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한다"고 알려 웃픈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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