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7일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수현과 안소희의 결혼설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연예 섹션인 시나오락을 토해 "김수현과 안소희가 오는 4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은) 사귄 적이 없는 사이"라며 "같은 소속사라서 친분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키이스트 측은 "이런 소식이 기사화돼 유감스럽다. 당시에도 아니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저희도 여러 경로로 자료를 수집중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이주상 김도훈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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