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의 전략단말기 갤럭시노트5가 어제 27일 정식 출고가 인하가 결정됐다. 이는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모두 적용되었으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사이에서 고민만하던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 인하는 10만~14만 원선 인하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소비자입장에서 어느 정도 체감 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노트7 발화사건 이후 갤럭시노트5로 교환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재고가 지속적으로 소진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버 및 핑크골드 색상의 경우 상당히 한정적인 재고라 서둘러 구매하지 않으면 추후 구매가 어렵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35만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커뮤니티 뉴버스폰에서는 12월초부터 해당 재고를 수급 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대리점과 협업하여 지속 재고를 받고 있으며, 출고가 인하가 진행된 27일부터 네티즌들 사이의 입소문으로 활발하게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고가 인하 후 갤럭시노트5의 가격은 50만 원대에 육박하지만, 삼성제휴를 통하여 24만 원 또는 36만 원을 요금 할인되어 14만~26만 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소비자들은 해당 경로와 방식으로 구매가 한창이다.
카페를 통하여 갤럭시노트5를 공동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30여 종의 소비자가 희망하는 선택사은품을 접할 수 있으며, 연말 배송이 지연되고있는 상황이지만 택배사들과 협력하여 신청 후 다음날 바로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뉴버스폰 커뮤니티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뉴미디어국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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