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중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2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어제 상해에서 열린 영화 '정성' 시사회에 참석했어요. 열정적인 상해 팬분들 만나서 정말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정성'이라는 글자가 프린트돼 있는 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라는 셔츠 안에 란제리를 매치해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클라라는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정성'은 샤오양, 옌니, 샤오선양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30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클라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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