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체조요정 손연재(22, 연세대)가 리우에 도착한 가운데 입촌 첫날 훈련 대신 휴식을 택했다.
손연재는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해 17일 하루 휴식 후 18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선수촌 광장을 둘러보며 올림픽 분위기를 익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을 화보로 엮어보았다.

아침인데도 굴욕 없는 미모

새초롬한 표정으로 선수촌 구경하기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손연재

어딘가를 향해 말하는 손연재

입 굳게 다물며

내가 이 구역의 요정이다

훈련 대신 선수촌 구경하며 휴식 취하는 손연재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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