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다나와 3년쨰 열애 중인 영화감독 이호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나와 열애 중인 이호재 감독은 1985년생으로, 1986년에 태어난 다나보다 1살 연상이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연예인 못지 않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호재 감독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를 다큐멘터리로 담아낸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충무로에 데뷔했다.
또한 이호재 감독은 영화 외에도 각종 광고 영상을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씨엔블루 6집 'BLUEMING' 뮤직비디오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색 이력도 눈에 띈다. 이호재 감독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전공이 국제통상학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호재 감독은 "우연히 극장을 들락거리다가 접한 예술영화가 좋아 학교를 그만두고 예술영화전용관 영사실에 취업했다"며 "그러다가 아예 영화쪽으로 진로를 바꿔 예술전문학교에 입학했고, 그 마저도 1년만 다니고 유럽여행을 계기로 그만뒀다"고 밝혔다.
한편, 5일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이호재 감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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