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동해바다는 강릉이나 속초, 포항 등 확 트인 바다와 함께 일출을 감상하고 해산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동해바다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오징어, 돌미역, 황태, 대게 등이 있다. 특히 11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인 대게는 부드럽고 연한 살로 소화력이 약한 환자들이나 허약체질, 노인, 어린 아이들에게 좋다.
주문진 바다 앞에 위치해 강릉 맛집으로 알려진 '대영유통'에서는 부드러운 살의 대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선주직판으로 대게 및 홍게잡이 어선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게를 내놓고 있다.
채널A '서민갑부'를 비롯해 KBS '오늘저녁', '생생정보통' 등에 소개된 바 있는 이곳은 대게 외에도 킹크랩, 홍게 등도 맛볼 수 있으며, 풍성한 밑반찬과 서비스 회, 게딱지밥, 게라면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입맛을 돋운다.
한편, '대영유통'은 현재 SNS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소셜 네트워크 상으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적어 업로드하면 5% 할인 된 가격으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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