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제주 서귀포에 바다와 서귀포 시내를 동시에 전망이 가능한 타운하우스 '데이즈힐'이 들어선다. 서귀포시 토평동의 이 타운하우스는 각 세대별 3층으로 구성되며 총 33세대를 분양한다.

입지는 제주도 프로젝트 중 하나인 헬스케어타운(영리병원단지)이 차량으로 1분 거리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동홍로 대로변에 위치해 서귀포 중심생활권 인근으로 직선거리 3km, 차량 이동 3분 거리 이내에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서귀포의료원, 이중섭 거리 등이 있다.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돈내코유원지 등 관광명소도 가까운 곳에 많다.

지대도 높아 해발 170~180m 중간산지에 위치해 방풍목이 상대적으로 적어 조망권을 해치지 않고, 토지형상이 가로로 형성되어 전 세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공급 전용면적은 141㎡이며 총 33세대 규모다. 1층 정원 서비스면적과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면적은 231㎡에 이른다.

실내 1층과 2층은 복층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층고가 6m로 높아 개방감, 채광이 좋다.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어 있고 정원, 텃밭 등도 맞춤형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각 층별로 욕실도 따로 있다.

제주 신공항은 제주의 대형사업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 신산, 난산, 수산, 고성리 일대 4.9㎢에 제 2공항을 건설하는 계획이 수립됐다.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시는 헬스케어타운(의료연구단지, 의료복합단지), 신화역사공원(복합리조트, 외국인카지노, 쇼핑몰), 영어국제교육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집중되고 있다.

홍보관은 강남역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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