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딸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자신을 찾아온 딸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일할 맛을 잃고 실의에 빠져 쇼파에 누워 하루를 보냈다. 이은조(강소라 분)가 찾아와도 조들호는 신경쓰지 않고 잠을 잘 뿐이었다.
이때 한 여자 아이가 찾아왔고, 조들호가 덮고 있던 담요와 신문을 걷었다. 이 아이는 조들호에게 "아빠"라고 말했고, 조들호는 자신의 딸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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