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테크니카 이어폰 ‘소닉퓨엘’ ATH-CKX9.  제공 | 오디오테크니카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소닉퓨엘(SonicFuel)’ 라인을 출시하며 이어폰 6종(ATH-CKX5, ATH-CKX5iS, ATH-CKX7, ATH-CKX7iS, ATH-CKX9, ATH-CKX9iS)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새 이어폰 6종을 살펴보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C형태의 이어팁이 귀에 꼭 맞게 밀착되어 차음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하우징과 이어피스 연결부에는 360도 회전이 되는 볼 조인트(ball-Joint) 구조를 도입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회전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케이블은 플랫 형태로 제작해 줄 꼬임을 방지하면서 앞뒤 컬러가 다른 투톤의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하는 의상과의 매칭에도 신경을 썼다.
일반 모델과 함께 마이크 및 인라인 리모콘이 탑재된 iS 모델 두 가지로 선보인다. iS 모델에는 마이크가 장착되어 스마트폰과 사용 시 통화가 간편하며, 음악이나 동영상 감상 시 재생·볼륨 등을 조정할 수 있다.
가격은 ATH-CKX9 9만4600원, ATH-CKX9iS 9만9000원, ATH-CKX7 7만4800원, ATH-CKX7iS 7만9200원, ATH-CKX5 4만4000원, ATH-CKX5iS 4만9500원이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