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고의 연인'에 출연중인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생기 넘치는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 타"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강민경은 전기자전거를 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정색 가죽 재킷에 검정색 스키니진 까지 블랙 패션으로 한껏 멋을 낸 그는 자신의 옆모습을 과시하듯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와 애플힙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갓민경" "존예짱" "대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한편, 강민경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털털하고 덜렁대지만 불의에 욱하는 성미가 있는 디자인실 어시스턴트 한아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뉴미디어팀 이창규 기자 liebe6013@sportsseoul.com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