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가 감출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변신"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쇄골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피부 결까지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클라라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클라라는 홍콩 영화 '사도행자'에서 섹시한 킬러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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