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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진행된 소형 SUV ‘니로’ 미디어 발표회에서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니로’는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기아차가 처음 선보이는 친환영 소형 SUV로 19.5km/l의 국내 SUV 최고 연비,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내와 넉넉한 트렁크 용량, 7개의 에버백-차선이탈경보-긴급제동시스템 등 안전 시스템, 배터리 평생보증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판매 책정 가격은 럭셔리 2,327만원, 프레스티지 2,524만원, 노블레스 2,721 만원이며 하이브리드 소형 SUV로 취득세 감면, 공채 매입 감면, 구매보조금 등 정부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구매가는 더 내려가게 된다. 2016. 3. 2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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