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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이 15일 유명 와인 테이스팅&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하 서울가든호텔)은 ‘제4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를 15일에 개최한다.

서울가든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951년 칠레 와인 산업에서 오랫 동안 경력을 쌓아온 돈 비센테 아레스티 아스티카에 의해 쿠리코 밸리에 설립된 비냐 아레스티(Vina Aresti)와인 5종으로 준비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칠레 와인은 60년 동안 아레스티 가문에 의해 3대에 걸쳐 성공적으로 와이너리를 이끌어오고 있는 명품 와인이다. 1999년 최신식 설비로 와이너리를 전면 리모델링해서 1100만 리터의 와인을 보유할 수 있는 저장고를 갖췄다. 또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2000개의 오크 배럴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오크 배럴 룸도 완공해 명실상부 세계적인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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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칠레 와인 명가 아레스티의 와인 5종을 제공한다.

출품 와인 5종은 아레스티 트리스퀠 아상블라주 2012(Aresti Trisquel Assemblage), 아레스티 스페셜 릴리즈 까베르네 쇼비뇽 2013(Aresti Special Release Cabernet Sauvignon 2013), 아레스티 스페셜 릴리즈 까르메네르 2013(Aresti Special Release Carmenere 2013),아레스티 에스테이트 셀렉션 메를로 2014(Aresti Estate Selection Merlot 2014), 아레스티 에스테이트 셀렉션 쇼비뇽 블랑 2014(Aresti Estate Selection Sauvignon Blanc 2014)다.

서울가든호텔 이은주 홍보실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 4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 행사를 통해 세계의 품질좋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베리를 포함한 디저트로 스토로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열려 금갈비라고 소문난 LA갈비, 영양많은 양고기, 10대 건강식품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었기때문에 더욱 기대된다.

칠레 현지 매니저의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러 종류의 명품와인을 즐긴 후 명품 와인 등의 럭키드로로 마무리하는 행사는 서울가든호텔이 분기별로 열고 있는 행사로 4회 째를 맞는다.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 가격은 주중 런치 2만9700원, 디너 5만4000원, 주말·공휴일 모두 5만8000원이며 이번 행사는 주중 디너 가격인 5만4000원을 적용한다.(02)710-7272.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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