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간극장' 현순 씨가 결혼식 준비를 하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사랑해 이 말밖엔' 5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현순 씨는 남편과의 결혼식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 화장을 했다.


엄마의 다소 생경한 모습을 본 아이들은 "엄마 딴 사람 같아"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막내는 엄마를 피해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1 '인간극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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