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능력자들' 도끼가 인형 뽑기계 재야의 능력자임을 증명했다.


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김숙, 박소현, 헬로비너스 나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능력자로 인형 뽑기 능력자가 출연해 자신의 소망으로 '프랑스에서 명품 뽑기'를 걸었다.


이어 인형 뽑기 능력자와 대결하기 위해 등장한 이는 다름아닌 도끼였다. 도끼는 카리스마 넘치는 자기 소개로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도끼는 과거 뽑기로 카니예 웨스트가 만든 한정판 신발을 뽑았다는 일화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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