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스포츠서울]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극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그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임지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끌레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공개된 사진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바닥에 누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지연의 마네킹 같은 완벽한 몸매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SBS ‘상류사회’를 통해 ‘제8회 코리아드라마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5 APAN 스타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5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대박’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으로 임지연은 극 중 남자로 변장하고 다니는 담서 역을 맡았다. 가슴 아픈 가족사를 지닌 여인으로 임금을 죽이기 위해 궁으로 향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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