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김돈규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김돈규는 트위터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김돈규가 감겼다.
90년대 중반 슬픈 발라드 대표곡인 '나만의 슬픔'을 부른 김돈규는 지난 1993년 그룹 공일오비 4집에 참여하면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텅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이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한 김돈규는 시청자들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특유의 무덤덤한 성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김돈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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