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오마베'에 출연한 현주엽이 딸 바보다운 면모를 공개한 가운데 얼마전 공개한 가족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현주엽과 이규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주엽은 이혼 루머에 대해 "이혼 안 하고 잘 살고 있다"며 두 아들과 아내를 소개했다. 특히 현주엽 아내 박상현 씨는 단아하고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9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서는 라둥이의 집을 찾은 농구선수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라둥이를 바라보며 "어떻게 이렇게 귀엽냐"라며 "이렇게 귀여우니까 딸이 낳고 싶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희를 비행기 태워주며 신나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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