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가 영화배우 오달수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채국희의 과거 이력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채국희는 과거 형부인 김태욱의 '울지 말아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태욱의 '울지 말아요' 뮤직 비디오에서 채국희는 언니 채시라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남성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채국희는 연예인의 길을 걷기 전 한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다. 그는 지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연극과 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채국희와 오달수의 열애 사실은 4일 본지의 보도로 공개됐다. 본지는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울지말아요'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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