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 브라이언, 건강에 빨간불? "생각보다 심한 상태"


[스포츠서울] 브라이언이 건강 이상 증세에 대해 언급했다.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브라이언, 환희) 멤버 브라이언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쇼크 모드입니다. 병원갔더니 생각보다 좀 심한 상태라고합니다. 그래도 매일 치료받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는 노~ 그리고 더 놀라운 충격~ 도라지랑 배즙이 내 몸에 안좋다는 사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최근 새 소속사 하이씨씨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이언은 하이씨씨 미디어에 둥지를 틀기 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2012년 계약만료 후 2013년 1인 기획사 B YOU ENT를 설립, 활동을 이어왔다.


하이씨씨 미디어는 그간 KBS2 '청춘불패', '나는 남자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제작사 겸 매니지먼트사. 현재 브라이언 외 모델 이영진, 배우 추상미 등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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