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집
[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고현정 집에 대한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12년 12월 종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 집이 고현정 집보다 더 좋다"는 MC 정형돈의 말에 고현정은 "뭐해서 그 돈을 벌었냐. 어떻게 번 것이냐. 내가 별일을 다 겪으며(번 돈인데)"라고 발끈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현정은 "우리 집 안에는 화장실만 5개"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는 고현정의 집이 전파를 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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