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망사

[스포츠서울] 배우 정소민이 망사 원피스를 입고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무대 인사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정소민의 과거 베드신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는 정소민과 김현중이 결혼에 골인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극중 남자 주인공 백승조 역을 맡은 김현중은 결혼식에 나선 젊은 신랑의 모습은 물론 신혼여행에서 깊은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수위 높은 모습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첫사랑 간의 풋풋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한편, 13일 서울 마포구 CGV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무대 인사에서는 배우 홍종현, 정소민, 허은희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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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