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 피부 관리사가 눈을 감고 있는 손님 얼굴에 침을 뱉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페이스북 페이지 '올 싱가포르 스터프'에는 한 피부관리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마사지에 쓸 크림을 덜어 손에 비비더니 갑자기 한 손님 얼굴에 침을 뱉어 버린다.


여성은 마사지하듯 자신이 뱉은 침을 손님 얼굴에 잔뜩 묻힌 뒤 마사지하기 시작해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또한 손님은 잠이 든 듯 눈을 계속 감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네티즌들은 분노했고, 가게 이름까지 공개하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해당 영상은 싱가포르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올 싱가포르 스터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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