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배우 서우. 사진 | 마이웨딩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악녀 이미지 NO. 이제는 천사라 불러주세요~

배우 서우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결혼 전문 매거진 마이웨딩은 4일 서우와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서우는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서우는 겹겹이 장식된 레이스로 어깨선이 강조된 시스루 드레스부터 정교한 자수가 인상적인 오프숄더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넓게 펼쳐진 스커트와 깜찍한 포즈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며 청순한 매력까지 더하고 있기도. 특히 여기에 서우의 몽환적인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해져 마치 동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흐트러짐 없는 서우의 완벽한 미모가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과 도톰한 앵두입술로 인형미모를 뽐내는 것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명품 몸매로 드레스를 돋보이게 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이렇게 화보를 통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과시한 서우에게 네티즌들은 “서우 이번 화보 진짜 예쁘다.. 저장저장!”, “소장욕구 불러모으는 화보네요! 여성미 폭발..!”, “어쩜 서우는 머리도 저렇게 예쁘게 휘날림?...얼굴도 몸매도 그냥 완벽하고요...”, “이번 화보 분위기 대박이쟈나ㅠㅠㅠㅠ 서우 언니 화보 기다렸잖아.. 당장 서점으로 달려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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