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스포츠서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시호의 섹시 화보가 여려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야노시호가 지난 2011년 7월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의 표지 모델로 촬영했던 것. 사진 속 야노시호는 얇은 셔츠 한 장만 입고 풍만한 가슴과 속옷을 내보이며 아찔한 명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속옷을 입지 않고 생활하는 것에 대해 “나도 잘 때 속옷을 안 입는 편이다. 정말로 해방감을 느낀다. 그래서 추성훈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월간지 '프라우(F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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