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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대명그룹은 일명 ‘공항터미널 예식장’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역의 서울컨벤션을 인수, ‘소노펠리체(SONO FELICE BANQUET & CONVENTION)’로 상호를 변경하고 지난달 14일 리뉴얼 오픈했다
1990년 오픈 이래 정,재계 명사들과 유명 인사들의 예식을 담당하며 예식의 명가로 쌓아온 서울컨벤션을 인수한 대명그룹은 상호뿐 아니라 대명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소노펠리체’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고급 시설과 고품격의 서비스로 각종 웨딩, 컨벤션, 연회 등을 상위 클래스로 포지셔닝한다.
또한 기존 대명그룹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이용, 전국 리조트, 워터파크, 스키장 등의 혜택도 확대해 서비스할 계획을 밝혔다.
웨딩의 시작인 예약부터 예식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예비부부를 1:1로 전담하는 웨딩 전문 프로듀스 서비스(Wedding Produce Service)를 제공한다. 또한 특급호텔에서 영입한 스타 셰프들이 선보이는 최고급 연회 메뉴와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로 프라이빗 웨딩을 가능케 하는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해 웨딩 명가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 제1의 비즈니스 허브, 삼성역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기업 회의는 물론 국제 컨퍼런스까지 가능한 전천후 컨퍼런스 홀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관광객의 거점으로 한국도심공항을 이용하고, 서울 도심 내 체크인 서비스의 편리성을 활용하여 글로벌 비즈니스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02)2222-7401~5.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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