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방송인 왕영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왕영은의 출연료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인 왕영은을 거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박지윤은 쇼핑호스트계 최고 강자로 왕영은을 꼽으며 "업계 최고 출연료를 받는다고 얼핏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 가운데 왕영은의 연봉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왕톡)'을 진행한 방송인 왕영은의 그동안 판매누적금액은 약 3000억 원으로 매출 기준으로는 전문 쇼호스트들을 제치고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영은은 과거 제 1회 TBC 해변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한 가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1981년 '뽀뽀뽀' 초대 MC인 뽀미 언니를 맡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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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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