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
[스포츠서울] 안젤리나 졸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배우 클라라가 세계미인 2위에 올랐던 그의 속직한 속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세계 미인 2위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참지 못 했다.
당시 방송에서 클라라는 "1등이 유명 모델이고 내 아래 안젤리나 졸리와 스칼렛 요한슨 등 유명한 여배우들이 다 계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클라라는 "그런 엄청난 분들을 제치고 2등을 솔직히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식이장애로 인해 현재 몸무게가 37kg인 상태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졸리는 체중이 느는 것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으며 남편 브래드피트까지 경고를 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