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18세 때 찍은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해당 사진은 안젤리나 졸리가 18살 때인 1993년 영국의 한 매거진과 합작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해변가에서 영국의 의류 브랜드인 '미스 셀프리지'의 옷을 입고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화보를 촬영할 당시 인지도가 전혀 없었던 안젤리나 졸리는 화보 속 자신의 이름 철자 'J'가 'G'로 표기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하여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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